오랜만에 방문한 꾸준히 찾아가게 되는 맛집 수원 왕갈비탕 경성집.
벌써 5년 째 방문하는 것 같다.
근처에 사는 건 아니라 자주 못 가지만 갈비탕은 내 입맛 기준, 여기가 제일 맛있다.

https://place.map.kakao.com/837297005
경성집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162 (오목천동 216-19)
place.map.kakao.com

오랜만에 찾는 지라 영업을 잘 하고 있나 걱정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평일 점심 때 갔는데 주차장 자리를 걱정할 정도로 사람이 꽉 차 있었다.
주차장이 넓은 데도 찾아오는 사람이 워낙 많았음.
우리가 처음 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역시 맛있는 집은 사람들이 다 알아보는구나😏


커다란 갈비가 두 덩이. 살도 많았다.
안 온 동안 가격이 올라 슬펐는데(왕갈비탕 17,000원) 고기 양이 많아서 괜찮아짐;;
고기는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편.

밥집의 생명은 김치 아니겠습니까.
무 김치가 나오는 집을 좋아하는데 여긴 무와 배추 김치 모두 제공이 된다.
너무 짜지 않고 갈비탕과 잘 어울리는 맛있는 김치였다. 양도 충분히 제공되어서 좋았음.


갈비를 발리는 과정이 번거롭지만 뿌듯ㅎㅎㅎ
고기 양이 많아서 고기만으로 배가 부를 정도였다.
느끼해질 때 김치랑 오징어 젓갈 한 번씩 먹어주고. 국물은 깔끔하고 잡내는 거의 없는 편이었다.

다 먹을 때 쯤 사람이 많이 빠져나갔다.
사람이 몰리는 것이 싫다면 점심 시간을 살짝 비껴서 2시 쯤 방문하면 되겠다.
숭늉이 셀프대에 준비되어 있어, 식후에 따뜻하게 마실 수 있었다.

든든한 한끼 맛있게 잘 먹었다.
'다녀온 맛집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궁금했던 돈가스 체인점 최고당 돈가스 (1) | 2024.12.18 |
|---|---|
| 돈가스는 언제나 옳다 홍익돈까스 (1) | 2024.12.16 |
| 24시 중식당 고기짬뽕 평택 넘버1고기짬뽕 (3) | 2024.12.07 |
| 뜨끈한 국물 생각날 때 표가네 명품순두부 (0) | 2024.12.02 |
| 탕수육과 국물 요리가 맛있는 평택 중식당 복가복 (4) | 2024.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