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장소

당진 가을에 가볼만한 곳 신리 성지

부지런냠 2025. 11. 5. 15:46

 

가을 날씨에 다녀오면 딱 좋은 

신리 성지에 다녀왔다.

 

 

 

가을 풍경이 익는 아름다운 들판에 위치한

대표적인 천주교 성지이다. 

천주교 박해시절 선교활동을 하다 순교하신

신부님과 신자들이 활동했던 유적지.

 

상시개방하는 장소로 주차공간도 있다.

 

 

저기 보이는 곳은 지하층은 순교미술관이 있고 

위에는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다. 

들판 언덕에 십자가와 함께 홀로 서있어

분위기가 고요하고 성스럽다. 

 

날씨 상황에 따라 문을 닫기도 하니

개방할 때는 꼭 올라가보기를 추천한다.

 

 

 

엘베를 타고 올라간 후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경사가 있으니 조심~

 

 

올라가서 보는 풍경은 특별하다.

주변이 논밭이라 농촌 풍경과 함께

성지의 특색있는 조형물이 어우러져

국내에서 보던 풍경과 다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잘 보니 십자가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순교하신 분들을 상징하는 것 같아 

조용히 묵념을 하게 되었다. 

 

 

 

 

 

 

 

 

다블뤼 주교의 은신처, 성인들의 경당, 순교자기념관 등의 

공간과 곡식창고를 개조한 카페도 있다. 

천천히 걸으면서 들리기 좋다. 

평지고 면적이 적당히 커서 어르신도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신리 마을은 가장 먼저 천주교가 들어온 곳으로

천주교가 뿌리내리는데 큰 기여를 한 곳이니 의미가 크다.

 

 

 

 

 

카페가 크고 아늑해서 들려보는 것도 추천한다.

요즘같은 계절에는 밖에서 마시기도 좋음.

우리는 테이크아웃해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산책하듯 둘러보았다.

 

 

 

 

 

종교적인 의미도 있고 역사적인 장소인데

경치가 아름답기까지. 

계절마다 들리고 싶은 곳이었다. 

 

지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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